한국에서 지금까지 쭉 살았는데 유년기 청소년기 너무 안좋았습니다 어렸을땐 친아버지가 알콜중독자였습니다 매일 술을 먹고 엄마랑 저를 밤마다 때렸고 결국 엄마가 저를 데리고 새벽에 도망쳐 나오시고 이혼하셨습니다 또 재혼을 했지만 새아빠와 그 형제들이 저만 무시하고 따돌리고 돈을 뺏고 이용만 당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폭을 10년간 당했습니다 한국에서만 안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중학생때 잠시 이모님이 계시는 일본에서 한달 정도 머물었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이젠 한국 뜨고 일본으로 갈려고 합니다 제가 한국이랑 사주가 안맞나요? 안맞으면 왜 안맞는지 알려주세요제가 을목일간인데 지지에 금이 깔려있어서 금극목으로 이렇게 사는거 같은데요 금극목 사주가 원래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양력 2004/9/3 낮 12:07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