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해주실분.. 참고로 13년생 여자입니다편의상 걔를 라고 부르고 저를 라고 부를게여글이 좀
참고로 13년생 여자입니다편의상 걔를 라고 부르고 저를 라고 부를게여글이 좀 길어요제가 원래 오픈채팅을 하는데 이세계아이돌을 좋아해서 관련 소통방에서 보이스룸(단체 보이스톡같은거)를 하다가 다른분들이 랑 저를 엮었어요 물론 둘다 처음보는 사이여서 그냥 웃고 넘기다 친해졌단말이죠??근데 제가 엄마 허락을 안받고 하다가 들켜서 엄청 혼이나고 방을 나가고,계정도 지우게 되었어요 근데 가끔 들어가서 얘기하고 나가고를 하다가 실친언니폰으로(원래 같이 이세돌 좋아해서 제가 방추천해서 같은방이였음)잠깐 가서 얘기하다가 이를 만나서 얘기하다가 걔가 갑자기 개인톡이 온거애여 그리고 얘기하다가 제가 실프를 달라고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다음날제가 그언니한테 실프QR을 받아서 연락을 해봤어요내용_머해_누구세요_누구게_이? 습아닌가_맞아_근데 이런말해도돼나?_막말해도돼 ㄱㅊ 빨리 말해바_너 name 왤케 남자같냨ㅋㅋ_(막말해도돼...답장)왜 우리 이한테 막말할게 뭐가있다고_괜찮아 어차피 많이들어서 대부분은 걍 씹고 넘겨 ㅋㅋ_내가 싫어_아어떡하지나 벌써 너가 너무 좋아졌는데너나랑계속친하게지내_그래_진짜?_응고백(?)ㅋㅋㅋㅋㅋ장난장난맞다고 치지 뭐(?)오??_나 사실 너 보룸에거 목소리듣고 친해지고싶었는데_어떻게 이런기회가_?(어떻게..답장)어떻게 이렇게 친해질 기회가_음?쎄한데..원래 그거 말고 뭐말하려고 함_ㄴ나 원래 그런 쎄한말은 안함_ㅏ 설렐뻔_(어떡하...)난 아까 여기서 설렘ㅋㅋ..ㅌㅌ(스크린타임으로 핸드폰잠겨서 못보고 시계로 본 부분)........뭐야..어떡하죠 저 벌써 얘가 너무 좋아졌는데너무 사람설레게 만들고 말도 예쁘게 하고 귀엽고 혼자 다해요하 저 얘가 너무 맘에드는대얘는 절 조금이라도 좋아할까요혹시 제가 못읽어서 기분이 상했을까요말을 머무 예쁘게 하고 저도 잘배려해ㅜ고 관심사도 같고..통하는것도 많더라고요어떻게 해야할까요연애 고수님들 플러팅추천하고 이것저것 꿀팁좀여ㅜㅜㅜ제발요저 서울 친구 부산 사는곳 멀고 만난적도 없어서 행동플러팅 불가)
짝남분 신분은 다 아시고 계속 연락하시는거죠..? 온라인은 위험한 곳입니다.. 나이나 성별 같은거 속였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여
짝사랑 응원할게요!! 전화도 자주 하시면 서로 애정도도 더 올라갈거 같고 인터넷에 플러팅 멘트도 쳐보세요~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