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중인데 금전적으로 무리가 많아서 4~5일동안 하루에 1,000칼로리 정도 먹은거 같아요오늘 손목이 안 좋아서 통증의학과에 내원 후 진료를 받는데주사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초음파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초음파 물리치료가 처음이라 생각보다 큰 고통에 몸이 긴장상태가 됐었습니다 ㅜㅜ 그 때부터 조금씩 어지러웠는데 물리치료 받다 잠깐 쓰러졌었습니다 그 이 후에는 더 이샅 치료 받는게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 중단을 요청 드렸고 물리치료실 밖으로 나갔습니다나가면서 다시 어지러워지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다행히 병원 안이라 간호사 분들이 도와주셔서 잠깐 누워있었습니다식은땀이 너무 나고 좀처럼 어지러움이 풀리지 않아 사탕을 요청드렸고 감사하게도 사탕을 건내주셨습니다정신을 조금 차린 뒤 혈압을 재보자고 하셔서 혈압을 재니 90/40 이 나왔습니다.. 평소 건강검진때 120/60? 약간의 고혈압에 걸쳐있었는데 급격하게 낮게 나왔습니다예전에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식단을 제한하다 한번 쓰러진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식은땀이 온 몸에 나고 오한이 살짝 돌고.. 세상이 도는 기분이더라고요 체중은 과체중에 건강해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지냈습니다며칠 그냥 급격한 식사로 인해 쓰러진걸까요..?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