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교회에 가기 싫은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잠시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왜 교회가 가기 싫을까요?
혹시 예배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시나요? >>너무 뻔해서, 이해가 안되서, 믿어지지 않아서.??
아니면 교회 친구들과의 관계가 불편하신가요?
부모님의 강요가 부담스러우신건가요?
이유가 무엇이든,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젊었을 때 비슷한 고민을 했었지요. 하지만 그 고민을 피하기보다는,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교회란 어떤 의미일까?'
'내가 불편해하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다 보면, 어쩌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 고민하기 어렵다면, 신뢰할 수 있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청소년부가 재밌는 교회도 찾아보면 있을 수 있어요.교회를 옮겨보는 것도 고료 할 수있을거에요.
무조건 안간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왜 교회가 싫은지 그 이유를 정확히 들여다 보는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