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위탁교육
위탁 교육은 원래 일반고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서만 받을 수 있는 직업교육을 시켜 취업을 도와주는 제도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학교를 탈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가서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을 배우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학교보다 힘듭니다. 특히 국가의 지원을 받는 과정은 출결 관리가 매우 엄격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보강을 하기도 합니다.
최대 단점은 공부를 못하거나 안하는 7,8,9 등급 학생들이 모인다, 학생들의 수준이 낮으니 수업 수준도 거기에 맞춰서 매우 낮다. 제대로 배운것도 없고 배운다고 해도 고졸 취업의 수준은 형편이 없다. 최저임금 온갖 잡일 무시하는 대우 등등,,
준비할건 없습니다. 어디갈지 정했으면 그냥 고3 때 가서 수업들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