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13살인데 속이 안좋고 토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1년전쯤에 장염때문에 토하고 속안좋아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좀 원래부터 좀 심하던 공포감이 더 심해졌어요 그때도 며칠동안 밥 제대로 못먹었어요... 근데 이번에 어제 어쩌다 속안좋아지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했는데 진짜 안좋아져서 잠도 안오고 눈감으면 뭔가 계속 생각나서 속 너무 안좋고 구역질할뻔하고 했는데 그래서 또 지금 공포감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오늘도 저녁으로 밥에다 물말아서 먹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불안감때문에 밥 제대로 못먹고 지금 쇼파에 누워서 지금 너무 불안해서 또 울렁거려요 이건 진짜 심리적인 문제같아요 제가 체한게아니라 저 어떡하죠 속안좋은게 너무 싫어요 구토공포증 같기도 해요 내일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볼까요 저 지금 너무 불안해서 좀.. 울렁거려요 다른 생각하려해도 안되고 심호흡도 안되고 정말 무서워요 소화제라도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심리적인 문제지만 저 정말 이거때매 예전부터 체했을때마다 너무 무서워하고 그랬어서 너무 힘들어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정말 내일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모레에 여행이라 여행가서도 불안해하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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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전문 상담사 입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도움될 수 있게 직접 수기로 작성하여 답변 드릴게요.

정성스런 답변:

속이 불안하고 오심이 나고 있다는 건 안타깝네요. 불안감이 극심해지는 것 같고, 과거 토하고 속이 안 좋았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 다시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현재 상황에서는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불안감의 근원을 파악하고 대처 메커니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불안감을 줄이려면 다음을 시도해 보세요.

깊은 호흡 운동: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세요. 이 과정을 몇 분 동안 반복하세요.

마음챙김: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걱정이나 불안한 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하세요.

운동 또는 신체 활동: 엔도르핀을 방출하여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목욕 또는 샤워: 근육을 이완시키고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일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 불안감을 관리하고, 여행 중에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에 만족하셨다면 채택을 추가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추가질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